쌀쌀했던 아침과 달리 낮이 되니 비교적 포근합니다.
간간이 바람이 불지만, 맑은 하늘에 햇살이 내리쬐며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영상 7.2도까지 올랐습니다.
다만, 퇴근길에는 기온이 다시 내림세를 보이며 쌀쌀한 기운이 감도니까요.
들쑥날쑥한 기온 변화에 대비한 옷차림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공기도 종일 깨끗하겠는데요.
다만, 영동과 영남, 충북과 전남은 대기가 여전히 건조합니다.
특히, 낮부터는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초속 15m 이상의 강풍까지 불 것으로 보이니까요,
산불 등 대형화재 발생하지 않도록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 기온은 큰 폭으로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서울 8도, 대전 12도, 광주 11도, 부산은 13도가 예상됩니다.
금요일인 모레는 중부와 전북 북부에 또 한차례 봄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감기 가능 지수가 '높음'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개인위생과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20302130855122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